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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귀면서 거의 싸워본일도 없었죠.
    인터넷 2015. 11. 12. 09:16
    처음만나서 모든게 좋아 보일때는 괜찮지만 만나는 기간이 길어지면 어떻게든 터치가 들어옵니다.
    생각하면 더하겠죠.

    결혼해서 생각을 가지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만, 지금의 제 행복을 높은 확률로 해칠수 있다면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게 절식남인가요?
    이걸 모르겠네요.
    걍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 남자 주변말에 흘려서,그냥 의무감으로 결혼하면 절대 후회합니다.

    저는 몇년 사귀고 결혼했고,그러다보니 서로 거의 모든건 아는 상황에서 결혼했습니다.
    와이프를 저보다 신뢰하고,몇년간 사귀면서 거의 싸워본일도 없었죠.
    그런 상황에서도 결혼하고 처음1년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건 삶이 완전 봐뀌더군요.
    지금은 새로운 삶에 적응되서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정말로 결혼은 새로운 삶에 시작입니다.
    그 삶이 행복하려면 서로 잘맞아야되죠.
    한쪽이 어긋나도 이건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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