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 계절이네요.

내가 몇번 경험해본바로는 일선들 이런 소액절도 범인 검거하는데 관심자체가 없을뿐더러 아주 귀찮아합니다.
이런 소액절도는 초중고생들이 많이 저지르는데신고하고 교복차림으로 찍힌 cctc 보여주고 화면을 촬영도 해갔는데,
신고한지 한참되도 깜깜무소식이라 파출소에 가봤더니이 하는애기가 학교에는 경찰이 함부로 못들어간다면서...

고소하라고 몇번이나 소리를 칩디다.
그때 알았죠!!
정식고소장없이 신고해보야 다씹거나  어떤때는 신고받은기록도 안남긴다는걸요..

그후에 국민신문고에 민원넣었더니 형사 2명이 왔는데  cctv영상 usb에  담아가더니 근처 학교 몇군데 돌아서 하루만에 5명 다 잡아들이더군요...
맞습니다..

우리나라들 진짜 빠진들 밖에 없어요...
신고자가 강하게 주장해도 큰 건수 아니다 싶으면도 안하고 대충대충 설렁설렁~
자기들 편한 방향으로만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