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게다가 주인도있는개가 목줄도 안하고 달려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건만!!

애초에 남에게 피해를 줄수있었다는 자체가 개를 안기르느니만 못한법이죠!!
일례로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집에서 풀어놓은개가 저 500m 정도 쫒아와서 발로 치명상 입힌다음 목졸라서 죽이려다 그냥 내려간적 있습니다.

사람도 아니고 개한테 그정도 위협받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편!!!
사람 칠번 했어요 라서 차로 사람 칠번 한줄 알았네요.
사람 때릴뻔 했어요!나 사람 팰뻔 했어요 로 제목을 했으면 더 좋을듯....

저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2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동물을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ㅎ
그 소중하고 사랑스런 개를 도대체 왜 묶지도 않고 다니시냐고요..

개가 목줄을 차든 그냥 다니든 별 신경을 안쓰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반응들이 예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