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옷 교환하면 되겠네요!

돈과 옷 교환하면 되겠네요...

보내주기로 하셨으면 보내주는게 맞죠.

 

다른 사람이 글쓴분 새로 산 옷에 커피 쏟았다고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겠네요.

근데 자라에서 샀는데 옷이 생각보다 싸네요..

자라 원래 중저가 브랜드 아닌가요?

런치 할때 기억은 거의 저가 브랜드에 가까웠었는데..

브랜드 바지가 원에서 사이에서 형성 되는 걸 생각하면...보통 매장가서 바지 하나 사려면 십만원부터 시작하던데..

자라가 많이 비싸졌네요..

일본에서 봤을때랑 한국에서 런치할때는 유니클로 초창기대로 기억했거든요..

일본 쪽 브랜드가 우리나라 넘어오면서 고가로 전환하는건 알았는데 자라가 그렇게 비싸졌을줄은 -0-

내일 포에버이나 가서 봐야겠네요..

 

 

 

 

 

일본에선 티하나 150엔에도 팔던덴데, 당연히 물어줘야죠.

옷산 당일날 그런일 당하면 빡칠듯.. 이런 건 줘야죠...

남의 자동차를 박았는데 상대방 차 범퍼가 나갔어요..

그럼 범퍼 새로 교체하라고 돈 줘야 하잖아요.

(주인한테 주던지 아니면 자동차 정비소에 주든지...)

 

 

 

 

 

교체된 범퍼 달라고 하지는 안잖아요...

 

 

 

 

수리해서 써라고 수리만 주면 빡치겠죠. 답은 나온거죠.

 

 

 

 

계좌로 보내준다고 구두로약속까지 하고 뭘 어떻게 할까요..??

 

 

 

 

입니까?? 바로 입금해줘야죠.. 아직까지 입금안하고 버티고 계신건 아니겠죠?

해줘야지요.. 깔끔하게 끝내는게 좋아보이네요..

시간이 지나가는거 만큼 변해도 되지는 않지만 좀더 지켜보는것도 어떨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