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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대는요? 사람차이임!
    인터넷 2018. 5. 20. 20:15

    저희 아버지는 안그러십니다... 지금 세대는요?? 사람차이임..

    시절에 젊을을 보내서 나름 눈치를 많이 보고 사신분들이죠...

     

    가족을 소유물로 보는 사람들이 많죠...

    아무래도 5,60대 분들이 어린시절 교육 받았을데가 독재에 인권이 탄압받던 시절이니까요??

    거기에 권위에 의한 폭력이 너무 당연시 여겨지는 시절인데 그런걸 보고 배운 분들이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폭력의 되물림이죠.. 지금도 교육이 인성이나 사람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지 않는데 시대상 줄어들긴해도 그런 아버지들은 사라지지는 않을꺼라 봄..

    우리 아버지는 안그러시는데요.. 예전에 좀 그랫는데... 제가 원체 성격이 세서...

     

    알게모르게 세대차이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물론 집안마다 차이가 있을것이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겁니다.

    잘살아온 만큼 즐거운 생활을 해나가는게 더 좋은 생활이죠.

     

     

     

     

    주위의 친구들중에 중에 자기중심적 + 이기적 + 신경질적 + 폭력적 + 배려심 zero 가 아닌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자기중심적 + 이기적 + 신경질적 + 폭력적 + 배려심 zero인 그 사람들이 커서 그렇게 되는겁니다...

    지독한 가난을겪으면 그렇게 됩니다..

     

     

     

     

     

    저도 50대이지만...... 다 그렇다고는 하지 마세요......ㅠ.ㅠ

     

     

     

     

     

    어쩌면 사람은 어렸을 때 자라 온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아버지들께서 그러하셨기에 은연중에 따라 배운 것 같아요.... 저요? 저는 울 딸들의 친구같은 아버지로 지내려고 애쓰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ㅎㅎㅎ

     

     

     

     

    저희 아버진 언급하신 만큼 심하진 않았지만 다독으로 많이 바뀌셨습니다...

    그게 그 시대 사람들이 살던 사회 시스템이였고 우리입장에서는 이해 못하겠지만 가끔 종가집 아주머니들 TV에 나오는거 보면 대충이나마 느낌을 느낄수있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죠. 부모를 바꿀수도 없는데....

    남자중심의사회였으니깐요. 남자가 큰소리를내도 여자는 큰소리를못내는시대였죠..

    그걸 그대로배우신분들이니 자기들중심으로 생각하죠..

    아직젊은 사람들 그걸 아버지한테 그대로배워서 아내한테 막대하는사람들아직도있습니다.

    남편분들중에 설거지 한번 안한 사람천지일겁니다..

    아버지께서 왜 그러시는지 진지하게 대화해 보세요.. 원인없는 문제는 없습니다....

    아버지가 그러시는데는 분명히 내제된 원인이 있을겁니다...

     

    그 원인이 큰 스트레스가 되어서 가부장적 이런걸로 나타나게 되는겁니다....

    가끔 가족들간의 불화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해결법은 역시나 신뢰를 바탕으로하는 대화 밖에 없더군요.. 가족들이 힘들더라도 용기를 내어 마음을 열고 다가서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법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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