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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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심심해서 놀려고 그러는거면?인터넷 2017. 7. 1. 20:24
정확하시네! 내 질풍노도의 사춘기 중 시절 보는거같음.. 글 제목에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닙니다." 글 내용에 "당장 앞에서 싫은 소리" 이렇게 맞는말! 쓰셔놓고 정작 님 본인은 다른사람이 말하는건 다 소리 아예 헛소리 비아냥 거린다고 생각하고 아예 듣질 않으시네요?!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네요. ㅋㅋㅋ 말만 번지르르 자기한테 싫은소리하는 리플은 까는 주제에 훈장질은!!! ㅋㅋㅋ 충고면 받아들이는게 좋죠.. 나자신부터! 근데 님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뭐.. 심심해서 놀려고 그러는거면 잘 놀다가시면 되는건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라면 참... 불쌍하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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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존댓말 쓰는게 당연한건데인터넷 2017. 3. 21. 12:06
꼬박꼬박 존댓말 쓰는게 원래는 당연한건데 누구처럼 그렇다고 당연하다는듯이 반말 하는게 더 웃긴거 아닐까요? 그냥 게임 이야기 할때 줄여 쓴다고 하는 말들은 당연하다지만 서로간 대화가 됬을때는 존칭을 사용해야죠..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이상하다고.... 익명의 공간에서 만난 상대는 자신과 동급일거라는 착각이 들더라구요.. 한참 재밌게 하는 게임인데 알고보니 상대가 죄다 중,고딩 일때가 많아 나이먹고 어린 애들하고 게임하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에 겜하기 싫어질 때가 가끔 있어요.ㅋㅋ 포탈 글만 봐도, 2000년대 초중반하구 후반하고, 다르죠. 원래 존대말 기본이었는데... 해외반응번역 사이트에서 중국어 반응 글, 일본어 반응 글보면, 다 반말을 써서 수준을 의심했던 시절... 번역체도 까이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