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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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우면 동파 걱정해야 하는데!!인터넷 2015. 8. 15. 03:31
서울도 살아봤지만 살아본곳이 강남근처라그런지 지옥같아보였음.. 셔츠하나라니요. 다른데도 추운데 거기사람들도 파카입어요. 북부지역사람들이 그쪽으로 오면 셔츠하나면버팀.. 단지사람들은 영하1도만되도 입고다닌다는거? 말에 동감합니다... 제가 겨울에 울산에 외할머니뵈러 가는데... 제가 집이 강원도입니다. 겨울에 더워요... 남쪽은 정말 따뜻하더군요.. 거기가 큰집이여서 종종 다른데를 가는데 그쪽은 정말 여름에 답이 없죠. 지역이라.... 물속에 들어가도 물이 웬지 끓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더위죠. 어휴 대구에 사신다니 열과의 전쟁을 하고 계시겠군요.. ● 충주 아침에 안개껴서 코앞도 안보이다 점심에는 39도 찍고 그럽니다. 20년 이상 살아본 사람이 충주가 39도찍는소리는 첨든네요.. 제가충주 남산초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