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
하소연을 계속들어준 친구한테 오히려~인터넷 2017. 9. 27. 14:53
네. 당연하죠.제가 잘못을 먼저 했지만 쓰레기 정리는 좀 심한거 같아서요..그 말이 좀 열받치고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은 계속 다니고 검사도 받고 있었습니다.보통 애인관계에 여자가 남자한테 가지는 불만...자들은 공감해주길 원하지 해결책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 계속 듣고 공감해주고 리액션 해주는거 굉장히 힘들어요. 자들이야 서로서로 그러니까 상관없는데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그런 이야기들 하나하나 잘 이야기 안하니..... 피곤할만하죠..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절대.. 대화명 정리가 그렇다는거지..??잘했다는 게 아니라는 걸 아시면 잘못을 어느정도 인정하신듯 한데...본인이 생각하시기엔 대화명을 쓰레기 정리라고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것부터가 문제인 겁니다..
-
가끔 돌직구를 날려주시는~인터넷 2017. 4. 21. 18:08
꾸준히 우유 먹게된지가 한 4-5년 되는데 첨먹을때하고 급하게 들이키면 설사가 나긴했으나 계속 먹다보니 증상이 사라짐....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듯... 누구는 군대 입대하기전까진 입에도 안댔어요. 맨날 설사해서 ;; 근데 훈련소에서 설사패널티를 감수하고 먹었는데 멀쩡.. 그 후로는 청소년기에 못먹었던만큼 많이 먹고있습니다.. ㅋㅋ 저도 나이먹으니 흰우유가 맛있어서 자주 먹어요.ㅋ 전 나이들어가면서 잘 안먹게 됩니다... 먹고나면 부에 뭐가 난다던가 속이 안좋다던가 그럽니다;; 저는 일할때 가끔 우유랑 빵 주면 그때만 먹지 굳이 챙겨서 먹진 않아요. 우유만 먹으면 입안이 텁텁하고 맛도 없어서... 누구인듯 자극적으로 글쓴이와 돌직구를 날려주시는 회원... 이제라도 가리지 말고 자주 먹고 해야하는데 ..
-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인터넷 2017. 1. 29. 11:51
일부에서는 어디서 장소를 버스타고 간다는 이들에게 지급될 금이 개인당 몇십억이 될거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지요... 실제로 일반 교통사고에 비하여 많은 보상금이 지급될거 또한 사실일테니까 이런 말이 택도 없다고 하기에는 말하기 어렵다는게 정설이고요.. 지금 현재 자가용들이 각호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밝혀 달라는것 또한 여기에 기인한것도 어느 정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학생들이 등교하게 시간었기에 내운동 같은 마음으로 아파했던 장소들도 조금씩 등을 돌리는 것도 이런 방학 정책이 먹혀들고 있기 때문인거죠... 당당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의도 보다는 생각을 위해 개인적으로 이용하다가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된거고요. 이런 모든 면에서 하늘들은 분통만 터지고 자신들이 원하던 진상을 밝히기에는 ..
-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셨남?컴퓨터 2016. 7. 10. 08:11
요새 32기가도 12000정도밖에 안하나요? 되게 싸졌네요 ㄷㄷ.. 저도 USB 찾고있었는데 나중에 구입할때 같은 모델로 구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가격을 착각했네요... 영수증보니까 당시 줬네요.. 택배비는 별도라서 만오천원까지 될수도 있겠지만, 전 컴 부품 판매점에서 단품 구할때 함께 구매했네요 ㅎ... 성능은 z80이 최고입니다 ㅋㅋ. 가격이 부담 되시면 cz48도 좋습니다. z80. 빠름빠름. PE부팅 할때도 윈도우가 금방 뜹니다... 어떤 제품을 하시던 TLC 제품 하지마시고 MLC 제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이 속도가 빠른 편이며, 버바팀이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TLC는 500회 읽고쓰면 인식 잘 안됩니다... 한번 인식 실패하면 계속 실패 뜸니다. 전원을 아예 내리고 ..
-
뭔가 일이 꼬이고 안풀리고 있는 상황!이미지 2016. 7. 6. 15:21
어허...21세기에... 특별히 "운동을 모신 후'라는 표현을 쓰는건, 이미 뭔가 일이 꼬이고 안풀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뜻이겠죠.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 별짓을 다해봐야 짓일 뿐이고, 게다가 상황 해결책으로 모시기를 택했다면, 0.001 퍼센트의 기대치도 사라진거지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같네요.. 우리집 아버지는 장남으로써 1년에 제사를 12번도 넘게 지낸다. 정성도 그런 정성이 없지만 우리집은 잘살지 못한다. 조상이 있다면 우리집 부자로 만들어줘야 할것이다. 제사상 한번 차리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기 때문이다.
-
어디서나 힘든일일수도 있을듯이미지 2016. 6. 19. 18:59
물론 무리를 해서 월 몇십만원씩 부로 살수는 있겠죠.. 보통 이런경우는 미독립 미혼 사촌형의 경우더군요. 공무원 좋죠.. 단지 더좋은 직업들이 많아서 문제지? 그리고 사실 공무원 사회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빡센 업무 맡아서 하게되요. 보직 받고 직위 상승하는건 있다고 봐야하는거고 대부분 빡센 보직으로 점점 이동하면서 대상자가 됩니다.. 업무로 가는건 혀서 그런거고 대부분 그냥 잘타면 진급 잘 됩니다.? 진급은 잘되도 어느정도 납득이가는 보직으로 가는데 보직과는 무관하죠.. 안그렇다면 있는거구요.. 공무원은 일반전문가라고 넓게 아는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순환보직으로 다 일해보게 합니다. 그러다보니 진급시킬 때는 겁나 빡신데 가는 것입니다.
-
기술적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인터넷 2016. 6. 8. 13:34
제의견과는 다르네요. 오히려 다른 형태의 DB를 통한 가장 확율적으로 우수한걸 찾는 형태의 통계학적인 인공지능이 지금 개발되고 가능한거고 지금도 연구는 할수있지만 수만은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게 단점이죠.. 가장 간단한 모델이 심심이 같은 거죠. 그것이 DB기술말고도, 음성인식이라던가,? 자동 데이터 분석이라던가.. 너무 방대하니 시간과 돈의 싸움이지 기술적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오거형(만화에서 나오는 생체인공지는 말하는거 맞죠?) 인공지능은.. 말그대로 그냥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가진 인간뇌를 만드는건데...! 이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제로에서 아무런 데이터도 없이 스스로 연산해버리는건데말이죠. 우선 아무런 데이터도 없는데 연산을 한다는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만큼 대단한 일이라고 말씀드리..
-
거의 회사도 9시까지 출근인데,인터넷 2016. 4. 19. 06:01
그걸 의무화 하면 사람들이 또 불만을 갖겠죠?? ㅎㅎ,,, 맞는 말이네요.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으니 그런데 9시등교면 혼자 가는 애들도 있을텐데, 지하철이나 버스 애들하고 어른 섞여서 무지 많겠네요. 거의 회사도 9시까지 출근인데 엄마 아빠가 태워다 준 기억은 얼추 출근시간과 제 등교시간이 다리가 맞았을때 뿐이였습니다. 솔직히 태워다 준다는 이유는 말이 좀 많이 안되죠.. 선생님이 적어서 관리가 잘 안될수있다 라는 부분은 이해할수 있겠지만요.. 평생 집에 차가없었는데 자전거타고 학교 잘만 다녔습니다. 어이없는 이유네요.. 학교 조금 먼 아이들이 모두 자전거 타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 물론 버스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부모가 출근길에 태워다 줄 수도 있지요. 뭐 그 심리에는 '내가 먼저 출근하면서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