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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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주제라도 어떤 사람은 덜 화내고인터넷 2017. 11. 18. 19:06
본문엔 "술자리에서라는" 전제가 술버릇이죠. 친한 친구랑 싸우는 것은 당연히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만, 진심으로 이여버리고 싶다. 할정도로 화낸 것은 문제가 조금 있어보입니다.. 욱할일이 많다는건 자존감이 좀 낮다거나 열등감이 높다는거 아닐까요? 누가 직접적으로 저를 지목해서 욕을 하지 않는한 욱할일은 별로... 분노조절장애 격분장애등으로 불리우며 가능하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뭐 그냥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혹시... 담아두는 스타일 아니신지....ㅋ 제가 그렇거든요. 차곡차곡~ 담아뒀다가 어느순간 핵폭탄을 터뜨리는.... 상대는 잘못을 알지만 너무 과한거 아니냐는 식이고... 그걸보고 더더욱 광폭해지는..... ㅋㅋ 화는 상대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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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정신을못차리는게 싫어서?인터넷 2016. 5. 30. 23:25
초보라도 있어야 단체 게임에 승패를 초보탓으로 돌리죠.. 전부 숙련자라면 게임의 패배는 누구탓? 팀전이 재밌는건 초보들이 있기 때문이에요..ㅋㅋ 전 아직 대학생인데 술먹고 꽐라 되는대는 여자애들 진짜 싫더라구요. 여자애들들은 술 약해도 그냥 먹더라구요. 저도지금 맥주집에서알바하는데 전적으로공감합니다 하하.. 난 술마시면 정신을못차리는게 싫어서 안마시능.? 전 그 주변에서 생각해주는 술을 한잔 정도만 마시는데 뭐랄까... 술마다 그 특유의 향과 맛이랄까? 그럴게 조금씩 있더라구요. 아직 많은 술을 마셔본건 아니지만... 칵테일도 마셔보고 싶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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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스로는 술끊기가 어렵습니다.인터넷 2016. 1. 23. 00:37
그런 사람 주위에 있었는데, 안보고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연 끊어야죠. 할머니는 자식이니까 어쩔수 없겠지만 형제지간에 연 끊는건 힘든일인데... 땡깡부리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심리는 상대방이 내 땡깡 받아줄 거라는 믿음인듯.. 나이 50에 저러고 산다는 게 주변의 도움(?)없이는 힘들겠죠.. 제 주위에 그런 사람 한명있었는데 나이 좀 먹고 당뇨가 오더군요. 다만 그 부인이 화병이 생겨서 매일같이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인간 한명이 가족들을 아주 망쳐놓더군요.. 알콜중독자 주변은 멀쩡한 사람도 미쳐버리게 만들죠.. 그래도 병원입원하셨다고 하니 꼭 잘 치유 될 수 있기를.. 주폭이요? 깜빵 보내요. 알콜중독은 답이 없더군요. 그정도면 거의 중독 수준이라 자기 스스로는 끊기가 어렵습니다. 죽을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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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술,담배는 끊는게 더 좋습니다.인터넷 2012. 12. 18. 14:30
술안주로는 탄산음료가 딱이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여명은 안마셔봐서 모르겠는데 컨디션은 별느낌 없던거같던ㅠ 술마시기전에 여명이나 컨디션 마셔주구... 아침에 이온음료 마시면 좋아요~~~ 이왕이면 술,담배는 끊는게 더 좋구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후자쪽이에요. 그냥 이온음료는 마시지 마시고 우유 한 잔을 마시는게 좋아요. 위벽을 덮어서 알콜의 흡수를 막아주거든요. 흡수가 안된 알콜은 소변으로 나오겠지요. 물을드세요 술드실땐..많이 안먹게되죠 배불러서~ 저에겐 가장 특효약은 우유....얼굴빨개지는 딜레이까지 늦춰주더군요 전 술이일정이상들어가면 안주도 안먹는데...버릇이 참 희한해서;;;그래서 항상 속을 베림... 술하고 탄산음료 같이 마시면 배로 취함. 술 마실땐 탄산이나 이온 어떤 음료도 이롭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