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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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이야기하다가 남들의 시선은?인터넷 2018. 4. 9. 13:43
그래서 이 글을 쓴 거에요..기분나쁘다. 정도로 쓸수 있는거에요. 친구들끼리. 그런데 저위의 댓글들을 한번봐보세요...정도가 다르지 않나요? 이건 마치 제가 방금 예시로 든것처럼 그냥 보고 가는거랑, 욕하고 가는거랑 다른것처럼 다른거에요...님이 얼마나 그런취급을 당해오신건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류의 댓글을 보면 쌤통이다? 꼴좋네 하는건 좋지 않다는 거죠. 의식은 서서히 고쳐나가야하는거지, 똑같이 조한다고 바뀌는게 아니잖아요...밑을 찍어대는 범죄자를 잡아 패는것과 동일하게 아무 죄없는 사람을 몰카으로 몰아가는 또한 잡아패야 한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아무 죄없는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고 억울하게 만들었으면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죠...시선도 그래요.. 자가 입고 옷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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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황당하기도 하기도 하고 화도 났는데!카테고리 없음 2016. 5. 1. 09:12
제가 잘못한거니까 별로 억울한건 없었는데 점점 강도가 세지더니 풀스윙, 풀파워로 가격.... 결국 밀걸레 자루의 3분의 1이 부서지고, 때리면서 흥분했는지 엎드려 뻗쳐 있는 상태에서 냅다 제 가슴팍을 캐논슈터 마냥 발로 뻥 걷어참....;; 가슴팍 걷어차이고 그 반동으로 벽에 부딪혀 찌그러져 있었는데, 이때부터 살짝 황당하기도 하기도 하고 화도 났는데 이 인간이 정말 이성을 잃었는지? 들고있던 밀걸레 자루를 얼굴쪽으로 휘두름. 정말 그때 그 위치나 각도는 정확히 얼굴쪽이었음. 반사적으로 얼굴쪽으로 날아오는 밀걸레 자루를 팔을 들어서 방어함. 팔에 맞은 밀걸레 자루가 절반정도 또 부서져 날아가고 남은 밀걸레 자루를 또 휘두르기에 옆에 떨어져 있던 부서진 밀걸레 자루를 쥐어서 칼싸움하는것 처럼 휘두른 밀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