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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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떡볶이도 먹고 싶고 라면도인터넷 2020. 4. 25. 01:05
점심 안 먹었는데 속이 불편해서 아무래도 많이 먹지는 못하고 간단하게 먹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밥을 먹을 때 좀 줘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일단 시간을 좀 더 두고 운동을 해서 속을 좀 편하게 해 줘야 될 것 같은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좀 더 지켜 볼 만한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먹거리라는게 자신이 먹고 싶은 것만 다 먹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맛이 나고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은 떡볶이도 먹고 싶고 라면도 먹고 싶고 김밥도 먹고 싶고 돈가스도 한번 살아 보고 싶은데 이래저래 먹는게 많이 생기니까 나름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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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맛없는 반찬 나올때인터넷 2017. 5. 5. 23:53
아... 난 훈련소 부터 자대 까지 우유만 먹어서 군대서도 우유 먹는구나? 했죠. 우유가 달다는걸 새삼 느끼게해주죠.. 우유가 고소한건 오래 고온살균해서..... 여름에 아침먹으러갈땐 엄청 지치는데 시원한 우유 먹으면 진짜 좋죠.. 특히 맛없는 반찬 나올때.. 건빵에 미숫가루.. 군대를 의경으로 가서 논산훈련소에서 4주 훈련받으면서 식사때마다 나오는 흰우유에도 감사했는데.. 훈련소 수료 후 충주 중앙학교로 이동해서 먹은 첫 식사에 바나나우유가 나왔을때 그때는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습니다... 논산훈련소는 오로지 흰 우유만 나왔지만 중앙학교는 흰 우유, 딸기, 초코, 바나나 돌아가면서 나왔었죠.. ㅋㅋㅋ 전 첫행군때 먹은 자유시간을 잊을수가없네요... 과자류는 손도안대는 사람이었는데.. 저도 입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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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장마가 낫지 태풍은?인터넷 2015. 11. 8. 13:52
차라리 장마가 낫지 태풍은 싫네요. 태풍지나가면 아래에서 뜨겁고 습한공기 같이 끌고 위로 오기때문에 한참동안 더 더움. 친한 친구들하고 먹었던거 드시면 됩니다. 어디라는 초밥 뷔폐 있습니다. 분위기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가실려면 예약하시고 가세요~ 저녁타임때면 자리가 아마 없을겁니다.. 방학기간이라 좀 한산하려나;;; 오늘 복날이니까 삼계탕이나 먹고 오세요~ 평타치는 파스타 ㅋ 역시 닭발이죠. 지글지글 익은 곱창에 부추곁들여서 소주한잔에 캬~ 곱창을 하고 싶지만,,,첫데이트다 보니;; 신촌에 분위기 있고 이색적인 음식을 먹어보고싶네요. 분위기 있는 떡볶이 집이라던지 아님 스시부페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