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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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보고, 몇십년만에 봤네요!인터넷 2016. 8. 31. 10:56
캬~ 중학교때보고... 몇십년만에 봤네요.. 그때는 우중충하고 우울한 느낌의 영화라서 별로였는데... 나이 먹어서보니 명작이라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네요.. 영화의 미래 사회에서 아시아계가 사회의 밑바닥층이라는게 지금 실정과 맞는듯 싶기도하고... 여러모로 생각하게되는 그런영화네요.. 영화를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이거 저도 봤는데...도데체...어떤점이 재미있었다는 건가요...?? 집중해서 봤는데...지루하고...졸립기도 할정도 였습니다.. 이시대에 이런 SF를 만들어서 대단하다고 하는 건가요... 본인에게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거지요... 시나리오가 루즈하긴 하죠.. 다만 생각을 살짝 바꿔 철학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려 한다면 짭짭하게 간이 잘 된 음식을 맛있게 먹듯이 찐득하니 찰지게 볼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