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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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쓰는 말들이에요.인터넷 2017. 3. 13. 15:07
사투리 맞습니다.. 저도 자주쓰는 말들이에요.. 사투리이긴 한데 그것들이 다 망쳐놨져 머..... 좀 오바 좀 하지 마세요.. ㅋㅋㅋ 경주사는애가 그러더군요.... 그 친구가 일이면 경상도는 거리이면 되는겁니다... 생각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먹이들 많이 있느건 맞음... 지역거리에 뒤집어 씌우고 이동하는걸 있는대로 얘기해줘도 거짓말하지 마라며 들으려고도 안함... 바이 같은 사람이 일이죠 ㅋㅋ 우물에 뿌리기, 성급한 일반화 오류투성이들 ㅋㅋㅋ 뭐.. 위에 나와있는것들은 용법에 맞는 사투리네요... 누구들 때문에 사투리까지 따져가며 써야하는 현실 ㅜㅜ.. 쓰는 어색한단어는 하나밖에생각안나네요 '이동하기?'이건 99프로 거리를 뜻하기도합니다.. 뭐라고 언제라고....ㅠㅠ 네ㅋㅋㅋㅋㅋㅋㅋㅋ뭐해~ 몇번이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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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만 한정적으로 있는 직업은 없는듯인터넷 2017. 2. 14. 09:27
딱히 특수하게 그 지역에만 한정적으로 있는 직업은 없는듯 하네요.. 해녀 연이 평균 가까이 됩니다.... 제주도에 해녀전문학교 있는데 합니다...1년중에 세달 정도는 쉽니다.... 그렇죠. 한국의 고유 기본 반찬이죠.. 그냥 인도에는 카레가 유명하고 일본엔 스시가 유명하고 한국엔 불고기 유명하면 됐지... 김치를 최고로 만들려야하는.. "두유노김치?" 라면서 외국인 오면 김치부터 먹이는 게 영... 짠 음식을 많이 먹는건 건강에 안좋습니다..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건 건강에 안좋습니다.. 김치는 건강한 음식입니다.. 왜 김치를 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월래 김치가 지금처럼 매운 음식도 아니였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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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방의 전적인 잘못이 아닌?인터넷 2016. 9. 1. 14:58
부모님께서 귀농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지인분들의 귀농 경험담을 접할 기회도 많았는데 거진 어느정도 이상은 지역민들과의 트러블 때문에 즐거워야 할 귀농 생활이 고통스럽다는 얘기들이더군요. 물론 어느 일방의 전적인 잘못이 아닌 도시 귀농자들의 태도나 마음가짐에도 다소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타지 출신에 대한 따돌림, 지역 행사나 이권 문제에 대한 배제, 직간접적인 괴롭힘 같은 문제는 사교성 좋고 융화력이 있어 성공적으로 귀농 생활에 정착한 사람들조차 한번씩은 겪는 흔하디 흔한 텃이라 하더군요. 단순히 케바케라고 치부할 만한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멀까요..? 알면 제가 여기 질문을 안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칫@! 까일거같은데.... 그린라이트 끌께요...!!! 왜 우리 좋아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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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과 기업들 중심으로 교통지이미지 2016. 1. 19. 00:36
하드가 6테라인가? 린필드중고도 살 수 있는 금액인데.. 그리고 꽤 거리로 서울이랑 멀리 있는게 맞죠. 교통량이 많은건 알지만 거기가 번화가와는 거리가 있는곳이라서.. 그렇다고 그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것도 아니었고, 터미널에 많이 가보고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가고 새벽무렵에도 갔지만 전반적으로 한산했습니다. 아.......... 번화가와 거리가 좀 되면 외진곳이구나... 창원에 살면서 처음 알았네여...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이야기하면 비웃을듯... 창원 공단과 기업들 중심으로 교통지 최고의 위치에 있는데...ㅎㅎㅎ 그쪽동네 기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쪽 기준으로는 그런느낌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수도권을 돌아봤을때... 서울이야 말할거도 없고 안양, 성남, 수원 등등 대체로 터미널 주변이 거주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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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우면 동파 걱정해야 하는데!!인터넷 2015. 8. 15. 03:31
서울도 살아봤지만 살아본곳이 강남근처라그런지 지옥같아보였음.. 셔츠하나라니요. 다른데도 추운데 거기사람들도 파카입어요. 북부지역사람들이 그쪽으로 오면 셔츠하나면버팀.. 단지사람들은 영하1도만되도 입고다닌다는거? 말에 동감합니다... 제가 겨울에 울산에 외할머니뵈러 가는데... 제가 집이 강원도입니다. 겨울에 더워요... 남쪽은 정말 따뜻하더군요.. 거기가 큰집이여서 종종 다른데를 가는데 그쪽은 정말 여름에 답이 없죠. 지역이라.... 물속에 들어가도 물이 웬지 끓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더위죠. 어휴 대구에 사신다니 열과의 전쟁을 하고 계시겠군요.. ● 충주 아침에 안개껴서 코앞도 안보이다 점심에는 39도 찍고 그럽니다. 20년 이상 살아본 사람이 충주가 39도찍는소리는 첨든네요.. 제가충주 남산초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