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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이런 안타까운 사연들인터넷 2017. 2. 17. 17:24
요즘따라 이런 안타까운 사연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저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겨우 4년째이긴하지만..., 건강히 잘 지내겠죠... 키워주시는 분이 이렇게 사랑해주시는데...ㅠㅠ 주인의 사랑 속에 15년이나 살았으면 강아지는 더이상 여한이 없을겁니다.. 준비잘하세요. 우울증같은거 올수도 있어요.. 정말 가족같이 지냈고,. 집에서 나갈 때 꼬리흔들며 뛰어왔다가 문 닫을 때까지 쳐다보고 자기자리로 가던...!! 집에 오면 와서 반겨주던 아이라서 더 가슴 아프네요... 인터넷에 글 쓰고 글 달고 하는 것도 너무 우울하고 무언가 하고싶은데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더 그러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