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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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곳이 제일 힘든 곳이 구나~ 생각하고~인터넷 2016. 5. 9. 21:03
군생활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 한번만 가지 두번은 안가니깐요. 군대에서 나만큼 힘들었던 사람있으면 나와봐라~ 라고 하는 사람들은 군생활이 그 사람을 힘들게 한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냥 군생활을 힘들게 한겁니다. 어디가 힘들더라 어디가 쉽더라 그건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입니다. 정말 좋은 곳에 가도 정말 힘들게 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죠. 즉~ 내가 가는 곳이 제일 힘든 곳이 구나~ 생각하고 갔다오세요. 그러면 제일 편한 곳이 됩니다. 하지만 사가 제일 편하다는 소문이... ㅋㅋㅋ 제대 했어요.; 무사 제대를 축하합니다~ 부서 직속 서류처리등 또는 산에 올라가서 정신수양도... 친구놈 거기나왔는데 가끔 야그들어보면 꿀단지.... 난 테니스병이 제일 부러웠다능.ㅎㅎㅎㅎ 그냥 융통성있는 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