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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가 올랐겠지만 6년전이기 때문에!
    이미지 2016. 1. 22. 14:40
    물가가 올랐겠지만 6년전이기 때문에...
    제가 갈때 환율이랑 지금 환율이랑 비교하면 15~20%정도 지금이 저렴하니 물가상승률 감안해도 비슷하거나 비싸게 갔다온거라구 생각합니다..

    뭐 물론 클럽이나 이런건 프랑스 니스 쪽에서 한번갔는데,
    그닥이길래 한번가고 안가긴했네요...

    어쨋든 적당히 즐기면서 놀다오려면 숙박 비행기 유레일 이런거빼고,
    하루에 10만정도씩 생각하시면 적당히 할건 다하고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처음 배낭여행으로 유럽돌았습니다..
    벌써 3년이나 흘렀네요.
    당시 영어는 간신히 알아듣는 수준이였지만,
    총경비 660 정도로 41일 여행했습니다.

    비행기표가 가장 관건인데 얼리버드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많이 저렴합니다.
    유로스타또한 일찍예약하면 비교도 못할만큼 저렴해 집니다.

    대략<60유로 -> 20유로> 정도..
    숙소는 도미토리나 아주가끔 한인민박에 묵었고 밥은 잘먹고 다녔습니다.
    지역 맛집은 반드시 들렸지만 좀 비싸다 싶으면,
    과감히 패스하고 근처시장맛집을 검색해서 다녔습니다.

    '랑' 이라는 유럽여행카페가 있어서 정보는 대부분 거기서 얻었습니다.
    여행중 만난 사람들과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파리에선 인형같이 생긴 흑인처자와 썸도 탔고,
    이탈리아에선 강도도 만나서 가진걸 탈탈 털려봤습니다.

    핀란드에서는 현지인 결혼식에도 초청받아가서 파티도 즐기고,
    런던에서는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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