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결혼식은 신부가 주인공입니다.나머지는 다 조연에 엑스트라...당연히 싫어 할듯~
결론은 우리나라만 그렇다는거네요?
그리운 결혼식이네요.
저런데도 참석해주는 하객은 참 대단합니다.
저같으면 제가 자라면 축의금도 안줄듯합니다.
그리고 결혼식 안갑니다. 저런식이면요.
주인공보다 튀는거 자체가 문제죠.
굳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결혼식을 봐도 무조건 주인공이 우선이고 하객들은 주인공을 받쳐줍니다.
저같으면 그런 결혼식에는 억지로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결혼식에는 참석하고싶지가 않네요!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있는지....
자 눈요기는 다 즐겨도 되고 , 자는 신부가 최고로 이쁘다고 생각하고 레드썬 주문걸듯 억지로 제일 이쁘다라고 느껴야하고 하객들은 그저 신부보다 덜이쁘다고 느껴야하는 그리운 감정도 웃기다고 보네요.
신부가 하객보다 더 이쁘떤가 하면될것을 협박도 아니고 하객한테 화장이쁘게하지말고와라? 옷 이쁘게 입지말아라 튀게 행동하지말아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의금은 꼭 챙겨와라. 무슨 협박도 아니고.. 제가 자면 저는안갑니다.
친구들이 그런 시간 소식이 들리면 나름대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안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어떤 친구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물론 거리가 멀거나 회사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 가는 경우가 생기면 친구를 통해서 축의금을 전달해주는 식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거기라도 가서 축하 전화라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