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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탈때 고개숙이고 타야되고!

아침저녁점심 2015. 8. 31. 22:06

어느정도이면 딱 좋은 크기 아닌가요?

그 이상 크면 징그럽던데..

여기저기 잘부딪치죠. 길갈때 주변사람들이 은근히 처다보는것도 그렇고

특히 평균 보다 더작은 일본살다보니 더해요.

 

 

 

 

지하철탈때 고개숙이고 타야되고.버스나 지하철 손잡이가 낮게 달려있어서 손잡이가아니라 손잡이 매달아놓은 봉잡아야되는것도 불편하죠.ㅎㅎ;

다들 앞에 큰사람이 있으니 스캔하긴 하더라구요..^^;;

 

 

 

 

1, 잘부딪히다보니 큰 사람을 배려해서 좀 높게 만들어주면 좋을텐데말이죠.

 

지하철에서 연기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천장에 달아둔 그거(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아래 지나갈때 순간적으로 몸이 움츠러든다는거? ㅎㅎ;; 깜짝 놀래요 ㅋㅋㅋ

7동지가 많군요. 화장실 소변기가 작으면 당황스러움..

나뭇가지에 자주 부딪힘.

 

 

 

 

 

 

2, 비오는 날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산 끝부분을 얼굴에 들이댐..

 

사람들이 뭐 먹고 컸냐고 계속 물어봄..

나뭇가지 하니까 생각나는게, 캠핑이나 야외갔을때 남들 안걸리는 거미줄에 혼자 걸리죠 ㅋㅋㅋ

비행기 좌석 눙물.. 비상구 붙은좌석 가능하면 행복하죠.

 

 

 

 

3, 마을버스 콤비일경우 서있기 불편합니다..

 

시골일부지역 인도는 좁고 그 좁은인도에 표지판은 낮게 설치되어 있어서 헤딩하기 좋습니다.

비올때 남들 우산이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딱 눈높이..

하..공감안된다 ㅠㅠ

 

 

 

 

전 적당한지라 불만 없어요 ㅋㅋ

실제론 얼마인데 남들은 그저그러면서 반올림한거 아나냐고 의심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