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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조금 부지런하면 될일!
아침저녁점심
2015. 9. 30. 07:34
지금은 본인이 확실히 하시고 와이프가 쉴때는 제대로 일하라고 확실히 말하면됨.
안타갑게 이런게 결혼생활 현실인데..
이런거 볼때마다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히 고민됨.
일단 직장부터 잡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두분다 직장다닐때야 모르겠지만 지금상황에선 님이 하시는게 맞구요 ^^..
지금시점에서 말하는것도 어찌보면 불리한 상황에서 말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직장구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일단 동등한 입장에서 말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지금은 쓴분이 찍소리도 못할 시기입니다.
와이프가 하숙생이 아니라 여왕모시듯 모시세요.
그래야 지금도 그렇고 훗날도 그렇고 행복이 옵니다.
부인께서는 일을 하시고 본인은 집에 계시면 본인이 하시는게 맞습니다.
부인께서 일을 좀 도와주시면 서로 좋은것이구요.
만약 같이 일을 한다면 같이 해야 맞는것이구요.
직접일을 해봐서 아시겠지만 직장에서 별 스트레스 다받고 고생해서 집에 들어오면 녹초가 되는게 사실인데..
집안이 엉망이면 나갔다온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짜증이 납니다.
좀 깔금해야 좋은것이죠.
부모님과 같이 지내신다면 여러가지로 깔끔하게 지내셔야 할텐데..
본인이 조금 부지런하면 될일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