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연륜이 짧아 뭐라 조언을 할수가!

아침저녁점심 2015. 11. 22. 10:26
제 동생과 비슷 하네요. 제 동생도 대학도 다니다 말고 다시 다니다 말고 뒤늦게 친구랑 해군 지원해서 갔다가 정신과 우을증 치료를 받고 있는게 나와서 귀가 조취 됐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육군가서 잘 생활하고 있네요. 나이가 많다고 군대 외 생활에선 형 대우 받으면서 잘 생활 하네요. 동생분도 아마 생각이 있으실거에요.
군대 가서 야단을 치면 앞에서라도 고쳐야 하는데 동생분은 자기 주관이 강해 억울해만 여길 것 같네요.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군대에 가서 비굴하게 굴어라고 얘기를 해주세요.
저도 3살 터울 누나가 있는데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멋지네요.
연륜이 짧아 뭐라 조언을 할수가 없네요. 화이팅입니다.


정신과 받고 필요하다면 약도 처방받아 드시는게 좋습니다.
정신과는 미친사람이가는게 아니라 더 좋은 삶을 위해 다니는겁니다.
그러니 동생분 손잡고 심리검사를 받아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것이 가장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