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좋고 나쁘고는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어느글의 그냥 가솔린터보엔진에서 저정도 성능을 뽑아낸게 대단하다고 말하려는 취지였습니다.
오해마시길ㅎㅎ 저도 저 터보 운전자도 아니고 1억 2천 맵핑한 롤링에서 이긴게 중요한게 아니라 동력성능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제목에 직빨만 vs 라고 쓰셔야할듯... 제목만 보면 엄청 웃기네요..
아무리 차급차이가 난다고 해도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ㅋ
2.0 T GDI엔진인 케텁으로 튜닝해서 저정도의 성능이라면 대단합니다.
그러나 M와의 롤링에서 이겼다고 케텁이 좋은차는 아닙니다.
차가 좋고 나쁘고는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위험한 발언이네요.
마티즈를 타더라도 충분히 좋은차라 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아우디를 타더라도 실망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네 맞습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좋은차와 나쁜차의 구분이 생깁니다.
다만 제가 좋은차가 아니라고 언급한이유는 A이나 B는 밸런스가 된차량이기때문입니다.
에프터마켓의 브레이크 튜닝을 하지 않았다면 풀악셀시 거기와같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이지만 찐따브레이크를 장착해서 나오는 차량을 어찌 좋은차라고 하겠습니까?
브레이크를 밟으면 오히려 사고위험이 생기는 이런차량이 밋이 걸려야 정상이죠.
대용량 튜익스 패키지브레이크를 장착한들 2p이상의 실린더가 필요한 차량에 이런 브레이크라니..
세단임에도 쿠페를 잡아버리는 마력은 가졌지만 제동 안정성에서는 따이기에 좋은차는 아닙니다.
그러나 직빨의 능력은 대단하기에 동급차량과는 비교거부하고 항상 몇단계상위 차량와 비교당하는거보면 대단하기는 합니다. 이게 매력인걸까요?..
저도 브레이크 문제는 동감합니다. 제대로 달리려면 하체보강과 만렘보 2p 정도는 해줘야 밸런스가 맞으니까요.
제가 글의 취지는 2.0 가솔린 엔진에 터보를 얹는것만으로 차중에 271마력 27.2토크를 뽑아내는 차량이 지금껏 전무했기에 1억원이 넘는 튜닝된 고성능 쿠페를 상대로 저정도를 달려준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올린 영상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