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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사회생활하면서 들은 이야기들

아침저녁점심 2016. 6. 9. 11:46

광학이나 문과니 이과니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경제에 이러한 문화시 하는것들은 영향을 별로 안끼치는것들이 많고요.

경제가 문화를 부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생산직 수요가 공급을 못따라잡기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생산직의 임금은 항상 낮게 유지되는거고, 연구*사무*경영직의 경우는 학력의 조건을 걸기때문에 아무리 공급이 많아져도..

경쟁을 높여서 기업에서 수요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기때문에, 나머지는 생산직으로 모두 배치하여 임금을 저조하게 유지하면서도 경우는 그냥 막(...) 리기 때문에 기업이 쓰는돈은 최소화하면서 버는돈은 최고로 유지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단순 자본가의 대우가 좋고, 노동자의 대우가 나쁜것이 과열로 인한 학력층의 초과수요 이하 차별(...) 등의 이유가 아니라 확장해야 되는 상황에서 넘치는 생산력을 밖으로 소모하려하지않고 줄이려고 하기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자본의 등장은 항상 노동자의 등장이후에 나타나야만 하는데, 지금은 노동자가 증가하고있지만 그만큼을 경영할 자본가는 그만큼 증가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2000년대에는 해외 건설*선박 건설등의 중공업 수주도 많이받고, 어떠한 건물의 건설등도 많이 하여서 그나마 나았...으리라고 생각하나 요즘은 둘다 저조한 수준이고, 중공업이나 생필품의 제조가 아닌 현재 제조업의 추세가 스마트폰, 드라마, 영화, 패션 등의 소형물품 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당연히 항상 이 소형물품들의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도 생산직들의 수요는 그닥 늘어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