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참 느낀게 많았네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듯이....용이란 승천했지만 그용이 개천을 막아버렸네요..
아니 용나는 방법이 그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편한 생각으로 무슨 들먹입니까??
아이고 답답...시나 시는 뭐...
그리구 법률은 보편적 서비스로 가는게 맞죠..
남들이 좋아하는 선진국 제도를 한번 봐보아요..
제도를 악용하는것을 방지하는 취지로 가던가 보완하는 걸 생각해야지 다른 도입돼서 잘되는 걸 꺼구로 생각을 하다니 - _-;; 답답...
개천에서 꼭 용이 나야 좋은 세상입니까?
그냥 굳이 용안되도 개천이 살만하면 좋은거잖아요..
그리고 순수한 원래 취지가 이런거죠. (물론 악용되는게 문제지만)
거기에 글 써가면서 법률적 도움 쉽게 받게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시험쪽도 개천에서 나는 용 거의 희박합니다.
개천에서 용나길 바랄게 아니라 개천을 바꿔야죠..
에구 글 달다 보니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두 안했네요ㅠ..
그 생애중에서 전환기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을 했던 시절을 중점적으로 다룬 영화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니 울컥합니다.
돈 없어서 밥 굶어 본적이 있기에.....
영화보고 참 느낀게 많았네요.
영화를 제가 너무 무시했던건 아닌지 그런 느낌이 날정도로 정말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영화네요...
헐... 젋었을 때 얼굴이 닮았네......
마지막 사진 보니까 울컥하네요...
보는 도중 자꾸 눈물이......너무 보고싶은 사람 따뜻해지면 하나 가야겠습니다..
죽기전엔 그렇게 인터넷에서 이시더니 지금은 그나마 받고 사랑받아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