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자율로 서로 양보해서 두대도 세웠던 집앞
우리땅이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셔야죠. 주차를 받던가 견인 ㅋㅋ??
거주자우선주차제도 참가가 뜯는 느낌인게, 원래는 자율로 서로 양보해서 두 대도 세웠던 집앞에 선 하나 그어놓고 일년에 50만원 가까이 받죠. 돈 안내면 다른 사람이 신청 풀기 전까지 다시 못하고 해서 그냥 계속 내는, 그냥 세금만 느는 느낌입니다...
주행 도로까지 막은게 아니라 자기집 앞에만 해놨다면 별로 문제될꺼도 없어보이는데요..
한도로에 마주보고 두집이 있는데 그럼 딴사람은 어디 주차 하죠? 그리고 주행안하는 도로가 있나요? 넓은 도로도 안니고 당연히 방해되죠.. 법으로 그거 때문에 사고나면 설치한 사람책임입니다..
내가 말한건 이상황이고 이상황 같은데 내가 분명히 주행도로까지 막은게 아니라 자기집 앞에만 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넷에 글쓰면서 모든 사람이 본인에게 동조하고 자기한테 좋은말만 써줄꺼라고 생각하고 글쓰시나요?
거기에 글은 제대로 읽어보고 짜증을 내시던지 앞 문장은 읽지도 않고 '문제될꺼도 없어보이는데요' 만 읽고 쓴듯한 글이군요..
왜 자신의 동네 사는 사람이 딴사람이 무단으로 주차하는거 까지 신경써야 하는지 딴 사람이 일을 보던 그동네 가서 주차하고싶으면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가면되지 불법주차하는거 까지 책임져야함?
주택의 특성상 본인 집앞을 청소나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소유권은 없어도 일부 점유권이 인정되는지 사회통념상
생각해 볼 문제같네요..
주택사는 분들이 이글 본다면 어이가 없을듯 글쓰신분은 왜 화가나신건지 모르겠네요...
주택단지에 갔다가 자신이 주차를 하려고 하니까 자리가없었다. 그래서 화가났다 이건데. 결국 글쓰신분도 정상적인 주차나 정차를 하실려던건 아닌거 같은데 큰소리칠 입장도 아닌거 같고. 그리고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인데 자리가 빈다고 해서 거기다가 주차하는것도 말도 안되죠...
거주차 주차구역은 그 자리를 내가 월단위로 산겁니다. 자리가 빈다고 해서 잠깐이라도 주정차를 하면 안된다 이겁니다. 잠깐 한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고 내돈내고 내가 끊은 자리에 주차할때마다 전화걸어서 차빼라고 전화하고 5분에서 10분이나 주차못하고 기다려야 되는데 그럴거면 글쓴분도 주차비 내고 공영주차장가서 대셔야져 결국 돈 안내고 주차하고 싶었던거 아닙니까? 글쓰신분도 그닥 바른생활은 아니신데요...
이러한 일들이 주위에서 생긴다면 잘 해결되어갈수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