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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식하기 전에 빨리 말리는게 상당히 힘들죠.
    인터넷 2015. 5. 12. 06:12

    소주는 물이 대부분이라 물세척이나 다름없죠.

    소독용 에탄올 아니면 물이 그대로 남으니까요.

    키보드를 물에 세척한후 몇달 말리면 된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키보드 2개인 사람만 가능한.

    사용중인 키보드를 세척할때쯤은 마르겠군요..

    다행이시네...

     

     

    잘 말려야된다는 이유가 거기에 있던거군요.

    참고로 멤브레인 키보인경우 물세척하는것이 속도 시원하고 항상 깨끗한 상태로 쓸수 있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청소는 키캡만 분리후 칫솔등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청소를 해준후 세워놓아서 일주일~10일정도 말려주고 사용하면 됩니다.

     

     

    건조기간이 오래걸리므로 속에 필름이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키보드를 하나 더 해서 교대로 청소하며 사용하면 항상 깨끗한 키보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젖어 있는 상태에서는 첨에 키가 안눌려지거나 다른글자가 쳐지거나

    여러글자가 동시에 쳐지는등 고장으로 보이는 증상이 당연히 나타나는데 속에 필름이 젖어서 그런것입니다.

     

     

     

    말씀드렸드니 일주일 이상 세워서 말려주시면 이상 없이 다시 쓰실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아닐경우 물세척으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나사를 풀러서 필름을 빼고 겉에만 세척후 조립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바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많이 귀찮습니다.

     

     

    앞으로 그냥 물로 청소해주시고 소주는 드시면 되겠습니다.

    부식하기 전에 빨리 말리는게 상당히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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