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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자분들이 최대한 남 배려한다 어쩌구 해도
    컴퓨터 2012. 10. 10. 20:52

    정말 이 시대의 개념인이네요.
    적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는 자체가 흔치 않네요.
    무작정 흡연권 주장만 하는 사람과는 다르네요.
    멋지시다.........
    다른사람들도 좀 본받았으면..
    솔직히 막 담배 관련글 올라오고
    흡연자분들이 최대한 남 배려한다 어쩌구 해도.

     

     


    현실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은 죄다 피해주면서 피거든요 ㅠㅠ
    우리 빌라 흡연자들에게도 좀 권해주고 싶군요..
    우리나라 법이 바뀌어 져야 할 부분중 하나가...금연장소를 자꾸 만들지 말고, 차라리 흡연장소를 만드는게 더 좋습니다.
    금연장소 이외의 구역은 흡연이 가능하다고 다들 생각하기 때문이죠. 흡연장소 를 지정하면, 그 이외의 장소는 다 금연장소로 이해하겠죠.
    뭐, 어찌되었건, 대단하십니다.
    전 과거의 글에도 썼지만...그냥 니코틴 함유된 전자담배로, 마음 놓고 즐깁니다. 가격은 한달 사용시 일반담배보다 조금 비싸지만, 뭐...1년 넘게 피워본 결과, 집에 냄새도 없고, 주위의 사람도 전혀 느끼지 못하며, 아침이 개운하고, 가래가 없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떄 입냄새가 사라지고, 집안 벽지가 변색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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