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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친구나 가족시키지않나요?
    이미지 2017. 7. 31. 22:15

    잔치에 축의금계에 앉아 달라 음...

     

    도와드리는것도 좋지만 돈이 오고가는 장소입니다..

    좋은사이라도 돈 문제면 좀 머리 아플수 있습니다. 없어졌다는니 머 빈다고 하던가 그럼 머리아픔..

    차라리 상사한테 진실되게 부담된다고 말씀하시면 양보하실겁니다..

    이거 한번 해봤는데 정신 없더라고요. 우르르 몰려와서 여러 사람이 주고 식권 주고 봉투에 돈 꺼내서 누가 얼마 인지 장부에 적고 동생 결혼식 제가 했는데 정신없고 나중에 돈 정산하는데 안맞을까봐??

    걱정되서 여러면 재차 확인하고 부담 스럽더라고요...

     

     

     

     

     

    형제도 이러는데 남한테 이런걸 시키다니 위에 분들처럼 좋게 말하면 상사가 신뢰하는 거고, 나쁘게 보면 부려먹는다라고 생각 되는데 왠만 하면 정중하게 잘 거절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보통 가족이나 친척에게 시키는데 주변에 마땅히 시킬 사람이 없어서 아랫사람중 그나마 믿을만한 사람에게 시킨 것 같네요...

     

     

     

     

     

     

    그래도 사장이 직원에게 시키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상사가 직원에게 시키는건 약간 좀 직권 남용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상사분이 글쓴이님을 회사내에서는 아들처럼 조카처럼 믿거나 애착이 있다는 반증일수도..

    그런거 보통 친구나 가족시키지않나;;;??

     

     

     

     

    민을만한 사람이면 좀 달라지죠.

     

     

     

     

    잘 마무리 되도록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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