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는 도구에 종이 한장깔~

그렇죠.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가가 허가권을 독점하고 있는 사업은 꽤 많습니다..

저 초딩때 아부지가 외국서 사오신 말아피는 담배 본적있는디..

커피가루 마냥 봉투에 담배잎 잔뜩있고 요즘 김밥마는 도구마냥..

어디는 도구에 종이한장깔고 침 한번 슥 발라서 돌리면 배가 뿅 -0-;;;

오홍...세관에서 안잡나보네요..

요즘은 모르겟지만 9년전에는 그거 신기해서 사가지고 오는 사람 많았습니다. 필터배가 비싸서 배입하고 종이..

롤링라고 국내에 취급하는 샵도 여렇 있습니다. 필터에 전용종이에 롤링머신까지 있죠...

배 비싼 해외라면 모를까 국내에선 시판되는 일반배에 비해서 그리 싸진 않아요..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배잎을 고를수 있어서 매니아층이 좀 있습니다..

파이프 배용 담뱃 가루군요..

고딩때 친구 몇이 사다 피던데 신기 하더군요 ㅎ

인삼도 불법이었는데, 지금은 아니죠...

배인삼공사..인걸요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