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면접 때 무슨 게임 하냐고?
    인터넷 2018. 9. 30. 03:54
    이력서 1년 중에 몇 시간 정도 읽고 있는데 이제 절반 정도 검토가 끝났고 보통 인사과에서 영어 성적 과대학교 순으로 우선 필터링에서 넘겨주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런 거 없이 전원 검토 중이네요.


    재밌는 경력도 많고 보는 재미가 나름대로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떨어지면 여기보다 더 좋은 회사 가겠지만 지금 합격하면 보이스 피싱 피씽 당하는 회사인가 하는 웃음도 되네요.


    이력서 검토 하는 입장에서 있는 것도 힘들고 자소서 보면 다들 동아리 회장이고 다하고 망해가는 동아리 영웅처럼 나타나서 동아리 일으켜 세우는 내용은 없나요?


    실무적으로 결정권자 입장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보시나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24시 이후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부 안 되다가 일단 돈에 대해서 아쉬운게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사회경험 전무한 친구는 선발 하지 않는게 좋다는 이야기를들은 것 같습니다.

    취미는 꼭 보는 편인데 특이한걸 만들어내서가 아니라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이걸 재미로 풀어야 합니다.


    물론 게임도 좋은데 면접 때 무슨 게임 하냐고 물어 보기도 하고 그리고 영문 이력서의 경우 최대한 쉽게 죽는 것은 합니다.

    보지도 못한다 언어를 사용하면 일단 영어를 잘한다기 보다는 있는 사람이 불편하면 그것도 조금 걸리더라고요.


    결론은 이력서만으로 할 수 있는 건 한정적이지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