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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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 마치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인터넷 2018. 2. 1. 10:28
오랜만에 회사 일을 마치고 친구를 만나면서 소주 1잔 하려고 했는데 발전으로는 막창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막창집 가서 소주 1잔 때리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게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까운 데서 만나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만 을 멀리 떨어져 있는 시내에서 보기에는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 시간도 줄이고자 가까운 동네에서 보기로 하게 되었는데 동네에서는 막창집이 잘 보이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다행이도 새로 생긴 가게 하나 있었네요. 어떻게 보면 달라져 가는 동네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사람 살아가는 그런 모습 중에 하난데 결론으로 이야기하자면 나이가 먹어 간다는 것이고 사회적으로 본다면 발전에 가는 시간이 보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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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선물을 주고 싶은 친구도 있죠!컴퓨터 2017. 2. 17. 22:55
솔직히 그 친구도 구정에 시골내려가는데 선물을 부모님 주면 좋아하는데..." 이건 덜덜덜.... 우워.. 이런글을 실제로 보다니.... 신기하기도 하네요...ㅎㅎㅎ 어그로 혹은 거지근성 선물 뜯어가도 될만큼 둘다 뭔가를 많이 해줬다면 모를까?? 무슨 강도도 아니고. 근데 선물 받은 걸 달라고 하면 당연히 아무 말 못하죠. 그건 완전 선물 준 사람을 무시하는건데.. 명절 지나고나서면 모를까...?? 선물받은 물건들을 집으로 몽땅 가지고 갈것 같은데... 달라고 하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것 같네요.. 게를 보면 가끔 경우와 상식이 떨어지는 글들이 올라오기는 합니다만... 남이 받은 선물은 함부로 달라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선의로 주기 전에는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잘못된 것입니다. 글로만 봐도 내가 짜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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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있다는게 무슨 소리죠?인터넷 2016. 7. 13. 15:46
여자의 "아직 사귀는것도 아닌데 너무 앞서가는거 같다" 이 말에 모든 답이 다 있네요.. 답이 있다는게 무슨 소리죠?? ㅠㅠ 싫지 않고, 손 잡고, 맛집 같이 다녔다고, 다 사귀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ㅎㅎ 그자는 그냥 "아 ~ 이런 사림이구나" 하고 알아가는 단계인데, 이는 사귀기 일보직전이라 생각하신 듯요.. 그런건가요??? 그럼 이제 연락안받거나 안오면...끝낫다고 봐야대는건가요?? "이미" 요.. 여자는 님의 그런 모습이 흥미가 떨어져서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린 듯요.. 뭘어떻게해요.. 남자는돌직구 후기기다리겠음. 어 장 관 리~ -_-; 단호히 말하십시오.. 내 여친 안될꺼면 만나지 말자~ 이게 무슨 짓인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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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이 완전 한여름 한겨울은 아니니까!이미지 2015. 7. 22. 03:58
언제 몇월군번이었는데 유격 혹한기 2번씩 함. 다른애들은 유격2번 혹한기 1번이나 그반대인데 몇월군번도 마찬가지라 생각.. 대신 훈련소때 낮엔 덥고 밤엔 추움(훈련소 초엔 춥고 후반에 야영할때쯤 추워짐..._) 대신 1학기하고 군휴학 하고나면 전역하고 나면 바로 좀 쉬고 놀고 공부하고 일하다가복학할수 있음 타이밍 조음.. 남들은 2번 하는 훈련을 잘못하면 3~4번 하게 되기도 하죠. 날씨 좋을 때니까... 몇월 군번이 좋으냐 이런 건 답이 없습니다. 근야 빨리 가세요. 혹한기가 두번이지요; 두번빼박.. 개인적으로 한기를 줄이는게 최고라 생각되는.. 유격은 웬만하면 한번이실듯한.. 몇월이 좋다 그런거 따위 없습니다. 여름 겨울 피하면 좋다? 봄가을이 더 난감하죠. 낮엔 여름 밤엔 겨울 ㅡㅡa 그렇다고 낮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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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편하거나 유리한 관계로 주변이 자연스럽게 재정비인터넷 2014. 6. 15. 11:21
경우는 저런 친구가 있을경우 딱 한가지만 생각해봤습니다 정말 나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는 친구인가? 라고 말이죠 사람마다 다른경우겠지만 저는 대학교 친구는 (물론 평생친구도 될 수 있겠지만) 1학년때는 몰라도 이후로 학년이 올라갈 경우 냉정하게 도움이 되는 친구냐 아니냐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가 정말 본인에게 도움이 될 친구라면 안고가야겠지만 그런친구가 아니라면 쿨하게 생까는게 본인 건강(?)에 더 좋을거 같네요.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을 평생 끌고가야하는게 아니구나라는걸 머지않아 느낄겁니다. 아마 대부분은 어릴때부터 '친구와 친하게 지내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자랐기 때문에,20세가 되어서도 그 습관이 남아서 내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누군가를 끊어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