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에서 속도가 줄어서?

근데 저도 1년 정도 차 타고 다녔는데... 뭐 그냥 그렇던데요;
차라는게... 운전 못하거나 운전이 이상한 사람 비율이 좀 높죠. 차 성능도 나쁘고 해서..
차 앞으로 껴주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잖아요?

오르막에서 속도가 줄어서 2차선보다도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갈길 못 찾고 갑자기 브레이크 밟아댄다거나... ㅡㅡ;
차 앞으로 들어온다는게 차 무시하는것도 있지만, 그냥 이런 이유인 탓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무리해서라도 차 앞으로 들어가려하는 사람이 많다..를 인정하면, 전 탈만했습니다.

어차피 잘 나가지도 않는 차. '다 들어오너라!' 이런 관대한 부같은 마음으로 다 들여보내주고 다녔네요. -_-;

전 오히려 차 자체의 성능이 너무 나빴고;;.
허접한 연비로 인한 황당한 유지비때문에 차를 탈 이유가 없어 더 이상 못타고 팔아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와이프분께서도 중장거리 출퇴근을 하신다면, 차는 성능상의 이유로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