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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돌직구를 날려주시는~
    인터넷 2017. 4. 21. 18:08

    꾸준히 우유 먹게된지가 한 4-5년 되는데 첨먹을때하고 급하게 들이키면 설사가 나긴했으나 계속 먹다보니 증상이 사라짐....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듯...

     

    누구는 군대 입대하기전까진 입에도 안댔어요. 맨날 설사해서 ;; 근데 훈련소에서 설사패널티를 감수하고 먹었는데 멀쩡.. 그 후로는 청소년기에 못먹었던만큼 많이 먹고있습니다.. ㅋㅋ

    저도 나이먹으니 흰우유가 맛있어서 자주 먹어요.ㅋ

    전 나이들어가면서 잘 안먹게 됩니다...

    먹고나면 부에 뭐가 난다던가 속이 안좋다던가 그럽니다;;

    저는 일할때 가끔 우유랑 빵 주면 그때만 먹지 굳이 챙겨서 먹진 않아요. 우유만 먹으면 입안이 텁텁하고 맛도 없어서...

    누구인듯 자극적으로 글쓴이와 돌직구를 날려주시는 회원...

     

    이제라도 가리지 말고 자주 먹고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돈이 없다보니 자주 먹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생각날때 마다 한번씩 사서 먹기는 하는데..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생각나게 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기도 합니다.

     

     

     

     

    ㅋㅋㅋ 오늘은 이정도로 하고 집에 가봐야 할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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