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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대한 글만봐서는 사람마다 다름?이미지 2016. 5. 15. 02:47
인터넷상에선 뭔말을 못하겠어요... [난 연봉 1억이하인 사람하곤 안할거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널린곳인데요...=ㅅ=; 저도 저런 적은 없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용서해줬을꺼 같은데.. 만약 여자가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놀랍네요.. 어디서 본 글 생각나는게 그들의 핑계나 잘못은 주변에서 찾고 남자들은 일단 미안해 한다 라더군요.. 진지하게 안궁금함. 행동에 대한 글만봐서의 해석은 사람마다 살아온인생이나 경험 지식 등등에 의해서 달라질수밖에없음.. 암튼 그건됐고 카페의 본문 내용은 뭐랄까 진심으로 화난거 같네요. 자기자신한테요 ㅠ 저상황은 부모님이 선보라고 할정도로 본인이 모자르다고 생각하고 잘못했다는거 아닌가요? 그들의 사고방식이 참 궁금합니다;; 원래 카페에 제대로 된분들은 적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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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학금은 진정 부럽다~이미지 2016. 3. 11. 18:50
울아버지가 버시는데 솔직히 그정도로 가족생계유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맞벌이하셔서 몇대? 정도로 살아왔네요. 이번에 어머니가 수술하셔서 맞벌이 못하시게 되었는데, 그동안은 제가 군대에 있어서 용돈을 안받았고 전역하고는 알바를 해서 용돈을 안받았네요. 맞벌이 해서 그정도면 꽤 되는 돈인진 모르겠지만, 가족여행이라 치면 해외는 고사하고 국내여행도 가본적 없고, 그 흔한 패딩 하나 없고 가족외식은 친지들 경조사 있으면 고깃집에서 고기 술 하는 정도? 지방에다가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떼우는 우리집이 이정돈데, (아들둘인데 둘다 등록금 문제는 없음) 서울은 어떨까요.... 대신 부모님이 빚이 없긴 하지만! 빚없는 것이 쵝오! 생활수준은 소득에 맞춰 생활하고 안빈낙도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죠. 빈한한 것을 한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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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작용하는 고도의 섬세한 스포츠이미지 2016. 2. 17. 08:27
프로 퍼터는 따로 언급 안드리겠습니다. 결국 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서요. 저 둘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머리올리고) 그럼 즐거운 골프 되세요. ^^ 뒷땅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될 확율이 90% 이상. 따라서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는게 중요하구요. 자세를 교정봐줄 프로급 코치에게 한차례 정도만 더 레슨을 받으세요. 그리고 본인이 아이패드 등으로 직접 본인 스윙을 측면 후면에서 촬영한후 리플레이를 하면서 본인의 자세를 바로잡아 나가시구요. 골프는 아시겠지만 심리적인 요소가 엄청나게 작용하는 고도의 섬세한 스포츠이므로 마인트콘트롤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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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존중해주셔야~!이미지 2016. 2. 15. 04:11
콘스탄틴은 이번에 드라마로 나온다고하네요. ㅎㅎ 기대중~~^^ 콘스탄틴은 개인적으로 재미없어서 기억에서 사라진지 오랜데 사람들은 되게 좋아하는거 같아서 레알혼란임. 엌...전 역대급으로 재밋게 봤는데 ㅎㅎ 아무리 양보해도 역대급은 오버라고봐요.ㅎㅎ 취향은 존중해주셔야당연히 취향은 존중하죠. 누가 보면 난 남 취향도 존중 안하는 사람인줄 알겠네.. 전 한 너댓번 본것 같네요. 역시 취향에 제대로 꽂혔나보네요. 종교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데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그럴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액션이 많은것도 아니니 말이죠...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네요. 사제(신부)의 능이라던지? 자기희생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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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드문케이스를 가져오신거고,이미지 2016. 1. 31. 01:13
부모님 재산이 없을때는 부모님 직업이 중요해지죠. 부모님께 자산도 없는데, 직업도 없으시다면 생각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그럴경우엔 생활의 테두리 내에 고려요소로 크게 작용하거든요. 대게 부모님 직업은 재산과 연관이 되어지죠. 빌딩가진 아버지가 박스주으러 다닌다는 케이스는 좀 특별하고 드문케이스를 가져오신거고, 비교적 안좋은(?) 직업을 가지신 부모세대들이 다 빌딩가지면서 취미삼아 그런일 하는게 아니잖아요. 1000이면 하나 있을까... 억지같구요. 다시 본론으로 와서, 기본적으로 결혼때 부모 직업이나 재산이 여자 마음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구, 일반적으로 가난한 집 아들이 연봉억 찍을만큼, 얻어서 결혼할만큼 세상에서 성공하기도 참... 거듭말하지만 세상이 동화처럼 돌아갔으면 합니다. 저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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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받는 수업인데 실력을!이미지 2016. 1. 30. 04:09
수요가 없을겁니다. 과외경력만 4년차 대학생인데 일단 예전과 달리 학부모들도 과외선생님 실력에 대해서 깐깐해젔죠. 한번 받는 수업인데 실력을 보지도 않은사람에게 그 중요한 4시간을 줄까도 의문이고 학생들도 배울때 "아 난 이부분을 모르니까 이부분만 교육을 받아야지"라는 식에 생각도 안합니다. 국어같은건 실제 수요도 거의 없구요. 대부분이 영어 수학인데 사실 영어는 한부분만 몰라서 영어를 못하는 학생은 없습니다. 다 이어지는거니까요. 수학의 경우에는 단 2~4시간 해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최소한 한달은 해야 배우고 직접숙제하고 그걸 봐주는게 이어저야만 되니까! 이역시도 한번받는다는건 무의미 하구요. 타겟을 바꾸려면 거의 어머님들께 교육에 관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학생에게는 공부를 위한 동기부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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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랐겠지만 6년전이기 때문에!이미지 2016. 1. 22. 14:40
물가가 올랐겠지만 6년전이기 때문에... 제가 갈때 환율이랑 지금 환율이랑 비교하면 15~20%정도 지금이 저렴하니 물가상승률 감안해도 비슷하거나 비싸게 갔다온거라구 생각합니다.. 뭐 물론 클럽이나 이런건 프랑스 니스 쪽에서 한번갔는데, 그닥이길래 한번가고 안가긴했네요... 어쨋든 적당히 즐기면서 놀다오려면 숙박 비행기 유레일 이런거빼고, 하루에 10만정도씩 생각하시면 적당히 할건 다하고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처음 배낭여행으로 유럽돌았습니다.. 벌써 3년이나 흘렀네요. 당시 영어는 간신히 알아듣는 수준이였지만, 총경비 660 정도로 41일 여행했습니다. 비행기표가 가장 관건인데 얼리버드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많이 저렴합니다. 유로스타또한 일찍예약하면 비교도 못할만큼 저렴해 집니다. 대략 20유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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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과 기업들 중심으로 교통지이미지 2016. 1. 19. 00:36
하드가 6테라인가? 린필드중고도 살 수 있는 금액인데.. 그리고 꽤 거리로 서울이랑 멀리 있는게 맞죠. 교통량이 많은건 알지만 거기가 번화가와는 거리가 있는곳이라서.. 그렇다고 그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것도 아니었고, 터미널에 많이 가보고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가고 새벽무렵에도 갔지만 전반적으로 한산했습니다. 아.......... 번화가와 거리가 좀 되면 외진곳이구나... 창원에 살면서 처음 알았네여...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이야기하면 비웃을듯... 창원 공단과 기업들 중심으로 교통지 최고의 위치에 있는데...ㅎㅎㅎ 그쪽동네 기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쪽 기준으로는 그런느낌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수도권을 돌아봤을때... 서울이야 말할거도 없고 안양, 성남, 수원 등등 대체로 터미널 주변이 거주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