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점심 아침저녁점심

거실에 크고 화질좋은거 놓고 안방엔 그냥 싸구려 하나 두세요. 별 차이 없습니다. 특히 소형에서는 더더욱이구요. 그러니 거실것을 일단 사고 안방은 편안하게 맞춰서 가시면 됩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송출이 9시대 뉴스들 빼놓고는 대부분이 hd송출이아니여서 축구경기나, 뉴스아니면 그닥 입니다. 예민하지 않으시면 hd급으로 사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같은 회사제품이면 화면크기에따라서 HD와 FHD 화질차이가 납니다. 요즘 제품 중에서 FHD 50인치이상정도면 할수 있는데.. 그걸 거실에 쓰시고 안방엔 그냥 21인치 완전평면 TV를 쓰시는걸 권장하고싶네요. 화면은 무조건 큰게 답입니다. 딱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42인치 거실 fhd, 32인치 안방 hd. 차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패널도 같고. 소리..

왜 잘랐냐면 1회 더 등산할려고 거기가 더 꼼수를 쓴거죠. 한 몇분 자르면 히루에 1회 더 할 수 있기에. 그런데! 입장하여 점심 먹으로 하던 길에 그들이 이걸 영어로 질문했고, (가게는 이거 질문에 영어 통역을 거부하자 영어하던 기자가 말했죠!) 어이를 날린 음식을 테이블 그 자리에서 취소하고 옆에서 직접 가서 확인하더니만 분노하면서, 내 요리 파나 봐라... 모든 일정 취소하고 돌아갔습니다. 덕분에 시스템(당시 제작 및 사업을 했었죠)은 그를 달래고자! 이미 비디오로 나온 서브를 비롯한 그의 다른 요리까지 돈줘가며 재수입하고 제5대장도 무삭제판으로 재개봉해야 했지만. 직히 팔순 잔치랑 친구들이랑 노는 거랑 비교 대상인가요? 팔순 잔치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친구들이면 친구가 아닌거고, 내심 속으로 친구..

더이상 업뎃을 안해준다는소리입니다.. 고로 보안에 취약해지죠.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만 권장하진 않죠. 아뇨. 아직 보안업데이트는 계속 됩니다. 윈xp는 이제 보안업데이트마저 중단된 것이구요. 그래서 새로운 악성코드에 취약하기 때문에 xp는 이제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윈7의 경우 기술지원이 종료된 것이고 보안 업데이트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원이 중단되는 건 아니고, 곧 일반 지원이 중단됩니다. 일반 지원이 중단되면 쉽게 말해서 기능이 더 이상 추가가 안 됩니다. 서비스 팩, 기능 관련 업데이트가 안 되는 거죠. 보안 업데이트는 쭉 되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그 뭐랄까 보안업데이트는 계속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큰 업데이트라고 해야할까요 버그수정 업데이트랄까요 여튼 그것을 종료하는거고,..

생각해보면,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본적이 오래인거 같다. 바쁜 일들로 타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몇개월이 훌쩍 가버리는구나! 그렇다고 다는 아니지만 좀더 기운을 낼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다보자.

서울도 살아봤지만 살아본곳이 강남근처라그런지 지옥같아보였음.. 셔츠하나라니요. 다른데도 추운데 거기사람들도 파카입어요. 북부지역사람들이 그쪽으로 오면 셔츠하나면버팀.. 단지사람들은 영하1도만되도 입고다닌다는거? 말에 동감합니다... 제가 겨울에 울산에 외할머니뵈러 가는데... 제가 집이 강원도입니다. 겨울에 더워요... 남쪽은 정말 따뜻하더군요.. 거기가 큰집이여서 종종 다른데를 가는데 그쪽은 정말 여름에 답이 없죠. 지역이라.... 물속에 들어가도 물이 웬지 끓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더위죠. 어휴 대구에 사신다니 열과의 전쟁을 하고 계시겠군요.. ● 충주 아침에 안개껴서 코앞도 안보이다 점심에는 39도 찍고 그럽니다. 20년 이상 살아본 사람이 충주가 39도찍는소리는 첨든네요.. 제가충주 남산초 중앙..

재밌기보단 애엄마가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서 -ㅅ-안쓰럽게 봄.. 그 안쓰러움으로 보는이의 마음을 여는거 같더라고요. 저두 재밌게봤네요.,. 극장에서 봤는데.. 뒤에 있던 꼬마가 계속 엄마한테... 늑대야?..왜 저렇게 변해? 물어보던게 생각납니다. 그 어머님은 4D체험 하셨네여 ㅜㅜ 티비에서 틀어주길래 엄마랑 같이 봤는데 다 보고나서 하는 얘기가 '역시 아들놈 키워봐야 다 소용없다'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다 알고 계실겁니다 ㅡ,.ㅡ 소재만 듣고 예상되는 몇가지 상황들이 있는데.... 그런 장면들이 없어서 좋더군요. 늑대인간 비슷한 류나 뱀파이어,프랑켄슈타인 비슷한 류의 영화들에는 꼭 나오는 장면이 있죠. 오해와 편견 혹은 그저 다르다는 이유로 구석으로 몰고, 그냥 잡아 죽이려는 장면. 늑대아이도 영상이 ..

나를 이성으로 보고 나한테 충성해. 잘해줘. 신경써.. 근데 그래도 난 널 남자로 보진 않을꺼야. 너무 친한 친구라서 여자로 안느껴서 다행이다 / 여자로 느꼇으면 좋겠다. 라는 둘중에 한개 같은데.. 그 상황이랑 그때 표정이랑 매치시켜서 판단해보셔요... 전 대화를 알아야죠. 그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여자로 안보나봐.. 이렇게 말한거일수도 있잖아요. 원하시면 전체적인 맥락을 보여주심이... 아무리 연애 코치 해줘도.. 결과는 알수 없습니다... 그런식이면 다 읽고. 그대로 행동했던 사람들은 전부다 부자가 되었어야죠. 그 말이 나온 전후사정을 모르고서야 뭐라고 해 줄 말이 없음. 그리고 어차피 연애는 그렇게 뜸들인다고 성공하는게 아님 괜찮다 싶으면, 빨리 고백하고 결론 내세요. 시간들인다고 맘 바뀌는건 별로..

신분철폐는 신분 자체를 없앴다고 보면 절대 안됩니다. 정의 경우 아주 일말의 사견을 집어넣으면 신분폐지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노비 해방이나 갑신 이후의 노비제도 폐지는 세수를 증대시키기 위한 호구지책이었을 뿐입니다. 임진을 기점으로 전반적인 경제가 나면서 시장상황이 어지러워졌고, 임진 이전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궁여지책으로 반등을 팔기 시작했고, 이러한 여파로 후기에는 전체 인구중 호적상으로는 양반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세수가 엄청나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세금이 면제되는 노비들을 해방시킴으로서 세수를 증대하고자 한거죠.